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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2021년 소띠아가 찰떡이의 탄생.

by chacha0819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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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가 태어난지도 언.. 이제 8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ㅎㅎ.

태어나고 뭐하고 하는 상황들을

블로그에 적어볼까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지만

그떄 당시에는 정신도 없고

생각도 안나고 경험해보신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천천히 돌아보는 포스팅을 ?~~!?! 하겠습니다 ㅎ

참으로 과학시간에 배운것과

가정시간에 배운것과는 다소 동떨어진

실전을 누구에게나 띠용합니다 ㅋㅋㅋㅋ

교육맞냐고!!!!

이모씨와 주모씨는 이렇게 환하게 웃을때까지만해도

제왕절개를 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ㅎㅎ 자궁내부의 압력은 올라가고

애는 아래로 나오질않는 걸요 ㅠㅠ

#제왕절개 라는 것.

단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그 후에 폭풍처럼 아니

쓰나미, 아니 그이상을 재해급의

#훗배앓이

온전히 겪어내야하는 것은 와이프

그리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그 일이 있고 나서 출산과 제왕절개에 대해서

평소에도 가볍게 생각하지않았지만

좀 더 생각이 단단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래서 일생을 실전...

그럼에도 태어난 찰떡이는

그 아픔을 다 잊게는 못해주더라구요 ㅋㅋㅋ

무통을 맞아도 아프고 계속 아픈 와이프를 보면서

둘째 생각을 깔끔하게 접었지만

와이프는 생각이 있다고 ㅎ?ㅎ

찰떡이가 신생아실에 있을때
 
 
 
 
 
쭈굴쭈굴했던 그가 혈색이 더 좋아지고

어찌나 이쁜지 ㅠㅠ

코로나 떄문에 비대면? 면회를 해야했던 웃지못할 이야기 ㅎㅎ

코로나가 참 많은 부분을 앗아갔던것 같네요 ㅎㅎ

면회시간에 맞춰서 아픈몸을 이끌고

가는 와이프를 보면 모성애라는 것에 대한 존경을

고생해준 와이프에게 다시한번 무한한 사랑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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