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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

임신 12주차 정밀초음파 후기. 임밍아웃! 임신 5주와 7주의 아가의 크기 둘쨰가 생긴지도 언 12주가 되었다. 첫째가 잘크고 있기도하고 ?그래도 혼자는 외롭지않냐는 나도 그렇고 와이프로 둘다 형제가있어서 형제의 소중함을? 알고있어서 ? 둘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는 결심을 했고, 그렇게 역사가 생겼다. 임신 9주와 12주의 아가 크기 다행스럽게도 둘째도 아주 잘크고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 손발도 잘있고 머리도 잘있고 체크사항을 모두 정상! 마음이 놓인다. 보이지않는 둘째의 성장과 크고 작은 걱정들은 병원가고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 비로소 내려놓게된다. 첫째와 둘째 12주 비교컷 왼쪽이 첫째, 오른쪽이 둘째 탄생의 신비로움을 한번 더 몸소 체험하면서 느끼는건 아내는 대단하다. 둘다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가지.. 2023. 12. 25.
찰떡이가 처음으로 보는 세상 안녕하세요 ~~!! 육아대디 차차입니다. 어제 찰떡이의 탄생편으로 많은 분들이 공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ㅎㅎ!! 일찍 친해졌다면 더 좋았을 것~~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 찰떡이는 3.5KG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태어났고! 와이프는 근래까지도 제왕절개 수술부위의 따끔거림을 호소합니다 ㅠㅠ 망아픈것... ㅠ 병원을 가보지만 별다른 조치나 약을 먹을 수없으니 ..잉 ..속상합니다. 지금 뜬눈을 생각하면 반에 반도 안뜬눈이지만 ㅋㅋㅋㅋ 참 신기하더라구요 !!? 쪼꼬만한게 눈을 뜨고 초점도 안맞지만 ㅋㅋ 이리저리 눈도 굴리고 진짜 두손에 들어오는 이렇게 작은 생명체가 또 있나 싶고, 숨을 쉬고 손가락, 발가락 다달려있고 신기하고 오밀조밀하고 ... 자식이라는게 아기라는게 참 사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것인가 .. 2022. 3. 6.
2021년 소띠아가 찰떡이의 탄생. 찰떡이가 태어난지도 언.. 이제 8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ㅎㅎ. 태어나고 뭐하고 하는 상황들을 블로그에 적어볼까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지만 그떄 당시에는 정신도 없고 생각도 안나고 경험해보신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천천히 돌아보는 포스팅을 ?~~!?! 하겠습니다 ㅎ 참으로 과학시간에 배운것과 가정시간에 배운것과는 다소 동떨어진 실전을 누구에게나 띠용합니다 ㅋㅋㅋㅋ 교육맞냐고!!!! 이모씨와 주모씨는 이렇게 환하게 웃을때까지만해도 제왕절개를 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ㅎㅎ 자궁내부의 압력은 올라가고 애는 아래로 나오질않는 걸요 ㅠㅠ #제왕절개 라는 것. 단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그 후에 폭풍처럼 아니 쓰나미, 아니 그이상을 재해급의 #훗배앓이 온전히 겪어..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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