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육아대디 차차입니다.
어제 찰떡이의 탄생편으로 많은 분들이
공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ㅎㅎ!! 일찍 친해졌다면
더 좋았을 것~~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
찰떡이는 3.5KG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태어났고!
와이프는 근래까지도 제왕절개 수술부위의
따끔거림을 호소합니다 ㅠㅠ 망아픈것... ㅠ
병원을 가보지만 별다른
조치나 약을 먹을 수없으니 ..잉 ..속상합니다.
지금 뜬눈을 생각하면 반에 반도 안뜬눈이지만 ㅋㅋㅋㅋ
참 신기하더라구요 !!? 쪼꼬만한게 눈을 뜨고
초점도 안맞지만 ㅋㅋ 이리저리 눈도 굴리고
진짜 두손에 들어오는 이렇게 작은 생명체가
또 있나 싶고, 숨을 쉬고
손가락, 발가락 다달려있고 신기하고
오밀조밀하고 ... 자식이라는게 아기라는게
참 사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것인가 봅니다 ㅋㅋ
다들 그러셨죠 ~?!?
먹고 자고 싸고 하는게 일상
이때는 진짜 먹고 자고 하는게 정말 일상인거같아요 ㅋㅋ
이때를 어플로 보면 먹고자고싸고하는게 일상ㅎㅎ
옛날말이라는 거 쓰면 어른다된거같아요 ㅋㅋㅋ
입에 달고사는 옛날말~~~~ 옛말이 틀린거 없어~~
으 꼰대같네요 ㅋㅋㅋㅋ
잘먹고 잘싸면 된거야 ~하는 옛날말이 진짜 찰떡같아요 ㅎㅎㅎ
아기 키우다보면 옛날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다 알았나 몰라요~
다 경험에의해 축적된 지식이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것이겠죠 ?
집에 와서 첫 목욕!
병원에서 퇴원하고 코로나 때문에 조리원을 안가기로
결심하고 장모님댁에서 2주정도 머물렀습니다 ㅎ
너무나도 감사한 장모님~~ 사랑해욥~~♥
결혼하니 정말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단순 아가도 그렇지만 장모님도 장인어른도 처제도
사바사, 케바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로운 가족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 참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꿈틀꿈틀대던 아이가 눈에 선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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