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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피비침
임신초기에는 모든 변화들이 신기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걱정의 연속이다.
소중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아가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아닐까.... 걱정이 걱정이!!
아주아주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피비침, 갈색혈 등은 엄청난 걱정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산모도 노심초사지만, 같이있는 남편도 노심초사이긴 마찬가지이다.
두번째 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비침이나 갈색혈이 나면 걱정과 스트레가 찾아온다.
임신초기의 피비침은 대부분 착상혈이 대부분이라서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선생님의 진단을 들어야지 비로소 안심이된다 ㅠ
그래서 피비침이 있으면 정확한 진단이 받아야함으로 바로 병원으로 가야된다.
피비침이 있다면 바로 병원!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의사선생님의 진단을 들어야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도 있지만 피비침이 보내는 다른 신호들도 있기떄문이다.
1. 호르몬 변화로 인한 출혈
2. 자궁 외 임신
3. 유산 신호
착상혈을 제외한 위 3가지의 대표적인 신호들이 있는데
1번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2,3번 떄문이라도 임신초기에 피비침이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야된다 ㅠ 특히 노산일 경우에는 반드시병원으로 가야한다.
임신초기에 마치 말년병장처럼 낙엽도 조심히 밟고 그래야한다.
와이프의 스트레스는 곧 나의스트레스 그리고 아이에게 직결되기 때문에
임신초기에는 피비침이나 다양한 증상에는 좀 더 보수적으로 유별난 사람이되도 괜찮은 것 같다.
나의 와이프, 나의 아기에게 유별난 건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는 얼마든지해도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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