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_루나폴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테마파크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오늘은 제주여행 두번쨰 포스팅~!

루나폴 입니다~!

 

 

루나폴은 올해, 그러니깐 22년도에 생긴

따끈따끈한 테마파크입니다~!

"소원의 파편, 루나폴"

제주에 달이 떨어져, 깨지고

그간 달님에게 빌었던 소원들이~!

깨진 틈 사이로 흘러나온 루나폴~!

컨셉도 너무 귀엽죠 ㅎㅎ 생긴지 얼마안되서

약간 모험반 기대반으로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이번여행의 베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입구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절대 유모차는 들어갈 수 가 없다고해서..

다시 차로 돌아가서 유모차 접고...

아기띠 매고 !! 출발했습니다~!!

확실히 유모차가 다닐 곳은 아니더라구요;;ㅋㅋ

신발 단디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다같이 인증샷~!! 준서는 자고있어서 패스~!

갸루피스로 다같이 인증샷찍으면서 이런걸

왜찍냐했지만 지금보니깐 잘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생긴 통로는 지나면 저큰문뒤로 직원분이 짠~!!

하고 나타서는 테마파크답게 루나폴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고 들어갑니다~!

 

루나폴의 입장씬을 보고 왼쪽으로 폭포로 비밀통로가

열리고는 루나폴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ㅎ_ㅎ

신기방기 ... 야간산책 테마파크 기대가 두근두근

설정도 너무나도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두근두근 설레는 이기분은 오랜만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초입에 이렇게 루나폴이라고 적힌

잔잔한 물가와 조명들의 주렁주렁 열려있어요~!

야명주... 일행중에 남자가 3명이라 죄다 야명주

야명주 하면서 ㅋㅋㅋ 야명주는 무협지에 나오는

밤에 빛나는 값비싼 보석인데 ㅋㅋㅋ

설정에 취해버렸습니다~~ㅎ

루나폴 초입을 지나, 중심부라고 할수 있는 하늘에서

떨어진 달이 루나폴 테마파크 가운데에 쿵~

하고 자리잡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이나 사진도 잘나와서

만족 대만족 ㅎㅎ

만나는 사람마다 루나폴 영업을 할정도로

너무나 이쁘고 신기한느낌의 야경 테마파크랄까용ㅎㅎ

자다가 깬 준서 ~!

여기서부터는 준서도 같이 보면서 지나갔습니다.

번쩍번쩍한것이 신기한지 연신 두리번두리번

신기하고 반짝이는 이 기억이

준서도 기억할 수 있을까요 ~ ㅎㅎ

구간마다 컨셉이 바뀌고

조명의 색상도, 안개가 나오는듯한 효과도 있고

중간중간 구간이 바뀔때마다 신기하고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도에 있기엔 아쉽지만 어쩌면

제주도에서 빛나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유의 날씨와 특유의 조명 이런 감성적인 것들이

루나폴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가고싶네요 ㅋㅋㅋ

준서가 너무 어려서 다시 걸을만한때

3살 이후 잘 걸을떄 오면 더 좋을 것같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의 멘트들이 발길을 멈추고

감성을 살랑살랑, 말캉말캉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성인들도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눈이 즐겁고 글귀들로 마음도 힐링하고

그간 경직되어있던 몸도 마음도 조금의 여유를

찾도록 만들어주는 산책테마파크랄까요 ..?~?

대망의 엔딩컷~!! 코스를 마무리하고 끝날떄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포토존~!

달에 그림자가 비추어져서 사진이 이쁘게나오니

다같이 연인끼리 가족끼리 찍으면 참 좋을 것같아요.

색감좋게 나오는 곳이 너무 많아서

꼭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루나폴은 진짜 같이간 사람들 모두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ㅋㅋㅋ 다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걷고 또 걷고~

조급할 필요없이 천천히 산책하는 즐길수 있는

제주도 테마파크 루나폴~!

추천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