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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집단감염 IBM 국제학교 비인기 종교 관련 교육시설

by chacha0819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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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신규 확진자가 25일 다시 400명대를 넘어습니다.

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늘어 누적 7만552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392명)보다 45명 늘어난 수치로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5명, 해외유입이 32명입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건수가 감소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데, 전날 대전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에 달하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IEM국제학교는 TCS국제학교와 더불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새 집단감염에 우려를 표하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또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사례와 같은 대규모 확산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동 대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흐름을 지켜보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의 조

정 여부를 이번 주중 확정할 방침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176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125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 등 총 229명으로, 대전 집단감염 여파에 이례적으로 수도권보다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437명 순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에 1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해 왔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일 1027명, 4일 1020명을 제외하고는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보였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360명,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275명이 됐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 1737건으로, 직전일 2만4642건보다 2905건 적었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4만4618건보다는 2만2881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1%(2만1737명 중 437명)로, 직전일 1.59%

(2만4642명 중 392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537만6086명 중 7만5521명)다.

 

줄어들려하면 늘어나는 코로나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고통받고 국민들이 이렇게 고통받는데

종교관련 단체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을 모아서 같이 움직여주었으면 싶습니다 ㅠㅠ

주님이 그렇게 좋으시면 온라인으로라도 뵈면 되잖아요 ㅠㅠㅠ진짜 헌금때매 그런거라면

진짜 정뚝떨인데 ㅠㅠㅠㅠㅠ 제발요 ㅠㅠ 사람좀 삽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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