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NC백화점 키즈카페 이키즈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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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키즈카페 이키즈랜드

주말에 아들이 심심해야 하는 거 같아서 근처 키즈카페를 찾아보다가 구로역에 있는 이키즈랜드를 발견했다.

가깝기도 하고 오픈런를 뛰면은 편하게 놀 수 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아들이랑 길을 나섰다.

아차차

신발을 넣으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신발 넣는 곳이 아니었네...ㅠㅠ

바보 같은 짓을 하다니ㅠ

가져간 물티슈로 싹 닦아주고 다시 물품을 넣고 닫았다.

키즈카페를 종종 다녔지만 사물함이랑 신발장이 잘 되어있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던 구로 이키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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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이라서 오픈런 뛰었더니 아무도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오픈런으로 얻을 수 있는 깔끔한 사진!

아들이랑 오픈런 뛰었더니 구로 이키즈랜드에 아무도 없는 사진을 구할 수 있었다.

미끄럼틀이랑 볼 풀장도 있고, 그물로 된 정글 짐이랑 방방이도 있고

우리 아들 너무 좋아해서 이 뒤로도 자주 가고 있다.

구로 키즈카페 추천

처음 방문이라 다양 놀이 기구를 탐색하던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놀이 기구는

바로 볼 풀장이랑 같이 있는 미끄럼틀이었다.

확실히 뒤에 온 다른 아이들도 미끄럼틀을 가장 많이 타는 모습이었다.

이 나이 때 아이들한테 미끄럼틀은 못 참지..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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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키즈카페 볼 풀장

볼 풀장 옆으로는 스크린으로 간단한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어서

아들이랑 재밌게 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매번 즐기고 있는 풀장 게임

풀장에서 벗어나는 볼들을 직원분들이 수시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방방이, 트램펄린

내가 어릴 적에도 이 방방이가 정말 재밌었는데 방방이의 매력은 세대를 초월하는 것 같다.

아직 방방이에 익숙하지 않은 아들은 살짝 맛만? 보고 나왔지만 점차 적응해 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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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공간

편백나무 향으로 아이들이 촉감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옆에 있는 애슐리랑 창문을 하나 두고 이어져있어서

약간 편백나무 공간만 가면 배가 고팠다.

뭔가 그쪽 사람들도 우리는 보고 있어서 약간 묘한 감시당하는 기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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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이키즈랜드에서 간식타임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갑자기 가게 돼서 빈속으로 갔더니

배가 고파서 아들이랑 간단하게 핫도그를 먹었다.

신나게 놀고 간식을 먹으니 얼마나 맛있을까 ㅎㅎ

에너지를 채우고 다시 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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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지망생 우리 아들

내가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서인지 우리 아들은

소꿉놀이나 그런류의 활동을 할 때 요리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래서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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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이키즈랜드 후기

 

시설도 깔끔하고 엘베도 잘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애슐리랑 이어져있어서 애슐리 이용할 때 결제하면 밥 먹고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옆에 문이 별도로 있어서 애슐리 이용할 때도 참 좋다.

물론, 나는 밥을 빨리 마시고 같이 놀아야 되는 한계가 있지만 ㅠ

오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힘쓴다.

 

모든 아빠들 파이팅